마음만큼은 항상 컸지만 말로는 잘 전하지 못했던 것 같아 이렇게 편지를 남깁니다 선생님~ 대학시절부터 교생시절까지 항상 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해주시고 많은 가르침을 주신 덕분에 한 해 한 해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가르침 받으며 선생님처럼 훌륭한 스승이 되고 싶습니다. 학생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배워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릴 때부터 같은 '교사'의 꿈을 꾸고, 또 그 꿈을 함께 이루게 돼서 정말 다행이야 :) 작년에 같이 동학년 할 때는 신기하고, 고민거리를 함께 나눠서 좋았던 것 같아. 매일 어떤 일이 일어날까 걱정되고 퇴근 후에도 마음 졸이는 우리지만, 올해 스승의날은 함께 고민과 걱정 털어버리고 행복하자! 영원한 동학년 선생님 해줘서 고마워!
안녕하세요 충남중학교 선생님들. 제가어느덧 충남중학교에 온지 2년이되었습니다. 항상 어려운일이있을때마다 도와주시고, 배려해주시며, 함께 일을해결해주시는 우리선생님들 너무너무감사드리며 항상 선생님들을 존경합니다. 사랑해요.
부모님 어버이 날을 맞이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제 걱정해주시고 작년에 제가 힘들어서 병가쓸때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고민도 같이 들어주셔서 제가 잘 극복할 수 있었어요.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교직에서 잘 지내도록할게요 ㅎㅎ 이번 연휴때 같이 맛있는거 먹으러가요 제가살게요 사랑합니다 부모님
교직경력 34년을 끝으로 존경과 응원속에 은퇴하신 나의 아버지. 아버지는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멘토입니다. 아버지를 보며 늘 긍정적인 감화를 얻고 존경심을 느낍니다. 교직에 계실 적 따뜻하게 학생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존경받는 모습에, 부모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고 저도 교사라는 꿈을 꾸었습니다. 덕분에 당당히 교사가 된 지금 특히 아버지께 너무나 감사하고 아버지의 자식으로 태어난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부모님의 은혜는 더...
시골의 작은 학교에서 10명 규모의 아이들을 1학년부터 2학년까지 지고해주셨던 저의 평생의 은사님 양경자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양분을 뿌려주신 그때의 추억들이 반짝반짝합니다
스승의날. 감사합니다!!!
고학년을 처음하고 많이 힘들어 하던 저에게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해 참 많이 울었는데 같이 울어주셔서 버틸수 있었습니다. 그때 건내주셨던 커피 한잔도 아직까지 잊지 못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학창시절 소심했던 제게 늘 질문해주시고 발표의 기회를 주신 선생님, 덕분에 저도 어엿한 교사가 되어 교단에 섰습니다. 가르쳐주신 은혜 잊지 않고 저도 아이들의 목소리 하나하나 소중히 듣는 교사로 살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장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어엿한 4년차 교사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관외전입으로 다른 지역으로 옮기면서 3년째 부장님의 신규 후배를 졸업했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고.. 새로운 동학년 및 학교에 적응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4월부터는 반 증설이 되면서 옆반에 신규교사를 받게되었는데 부장님께서 그러하시듯 저 또한 잘 대해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제 학급, 제 업무를 처리하기 바쁜 와중에 신규교사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건 정말 ...
선생님 우리 예나 언제나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했어요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선생님! 요즘 힘드시죠. 불쑥 찾아오는 학부모에.. 힘든 학생에.. 그래도 늘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함께 여행도 가고 다양한 경험을 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