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많은걸 알려주시고 격려를 아끼지않는 선생님 맛있는것도 잘 사주시는 선생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보냅니당
선생님께서 주신 다분한 관심과 사랑이 저를 교단에 있게 했습니다. 받은 대로 되돌려주듯 저의 제자들에게 선생님께서 저에게 사랑을 주셨던 것 처럼 사랑과 관심을 주고 있습니다. 임용고시 면접 볼 때 정장 사입으라고 주신 20만원, 결혼 축하한다며 주신 축의금. 살면서 선생님께 갚고 받은 만큼 제자들에게 힘이 되는 스승이 되고 싶습니다. 올해 스승의 날에도 연락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이던 제가 어느덧 4년차 특수교사가 되었네요. 중학교 마지막 학년의 담임선생님으로 선생님을 만나게 된 건 제 인생 가장 큰 축복이었어요. 같은 반이던 장애가 있는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그 친구와 어떻게 잘 지낼 수 있는지 알려주셨던 선생님이 계셔서 그 때 처음으로 특수교사라는 꿈이 생겼었죠. 스승님의 가르침 아래 저는 특수교사라는 꿈을 꾸고 이룰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목표가 생겼다면 ...
늘 내 옆에서 같은 교사로서 연인으로서 든든히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어릴 때부터 사랑으로 보살펴주신 엄마이자 존경하는 선생님인 양혜정 원장 선생님! 항상 신규 교사로서 모르는 거 물어보는데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어릴 때 방황하던 저를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혜정 원장 선생님께서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을 방관하지 않고 관심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저를 포함한 많은 학생들이 바른 길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부산에서 경기도에 올라와 학교 행정실에서 일하고 있는 이제 1년 넘은 신규입니다. 타지역에서 와서 모든게 낯설고 처음하는 업무에 혼란스러움도 많았지만 항상 옆에서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1년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모르는게 있을 때 여쭤보면 항상 친절히 설명을 해주셔서 초임 업무임에도 빠른 시간내에 적응할 수 있었고 에듀파인 다루는 걸 어려워하던 제게 너무 겁먹지 마라며 다 해결하는 방법이 있다고 해주신 말씀 아직...
스승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당신께 보내는 이 편지는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사랑하는 나에게, 이 편지를 쓰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럽고 감사한 일인지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동안 당신은 학교에서 훌륭한 교사로서, 지식과 지혜를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꿈을 키우고 자신감을 심어주셨습니다. 당신의 열정적이고 따뜻한 가르침은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들의 미래를 밝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당신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관심을 ...
엄마를 닮은 선생님이 되고 싶었어요. 서이초 사건을 보고 괜히 딸래미 선생시켰다고 울던 엄마. 어느덧 퇴직을 앞둔 엄마께 그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어요. 엄마 덕분에 저는 항상 배워요.
철없던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앞으로 펼쳐질 수많은 갈림길과 거친 길을 헤쳐나가는 지혜를 배우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그 지혜는 바로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이시던 영주대영고등학교 권오건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어느덧 제 나이도 30대로 들어섰지만, 19살 시절의 그 시절이 기억 속에 새록새록하네요. 바쁘단 이유로, 어색할 거 같단 이유로 연락을 못 드린지 꽤나 긴 시간이 지났네요. 이번 The-K의 스승의 날 이벤트를 계기로 저의 ...
선생님, 안녕하세요 제가 제주에 내려간 첫 해, 첫 담임을 맡았어요. 그해 동학년은 두고두고 회자되는 어벤저스 팀이었다는 걸 조금 지나 알게 되었죠. 하나부터 열까지 손 많이가는 어리버리 제게 한번도 화를 내시거나 귀찮아하시는 일 없이 먼저 필요한 걸 챙겨주시고 어려운 건 없는지 물어봐주시고 잘한다 잘한다 칭찬해주신 덕분에 정말 감사한 한 해를 보냈어요. 지금도 교사를 하며 막히는 일이 있을 땐 선생님들이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하...
2019년 우리가 함께했던 스승의 날, 따뜻한 봄날의 기운과 화려한 꽃들로 인해 행복했었던 그 날,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참 감사했습니다. 교사로서 항상 아이들을 위해 달려가시고 헌신하시는 모습과, 호기심,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 교사다움을 느끼고 배울 수 있음에 참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2024년 스승의 날입니다. 여전히 스스로를 연단하시고 유머와 진중으로 삶을 살아가는 선생님, 오늘도 잘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