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제대하고 취업해서 찾아와준 건실한 청년^^샘이 너의 앞날을 응원할께(편지내용은 학생개인정보라 가림처리했습니다)
10년전 5월 퇴근후에 예전에 근무했던 모 중학교 운동장 벤치에 유** 선생님과 함께 앉아 세상을 살아가는 소소한 이야기와 보석같은 참된 지혜를 나누었던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평생 가슴에 품고 아름답게 살아가겠습니다.
작년한해동안 독박육아로 힘들었던 저에게 힘을 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부장님~ 벌써 5월이 되었네요^^ 부장님과 함께 동학년에 근무하며 기쁜 일에 웃고 힘든 일에 함께 울던 추억도 벌써 6년이 지나갑니다. 그 동안 가끔 얼굴 뵙고 서로의 이야기 나누며 지냈었는데 코로나를 지나면서 많이 만나 뵙지 못했네요~; 자주 뵙지 못해도 항상 마음만은 부장님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곧 얼굴 뵈어요^^*
언제나 한결같이 아이들에게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당신을 응원합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산으로 강으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챙겨주시던 선생님들 뵙고 싶네요.
은하야 교장 선생님께 매일매일 혼났던 니가 이제는 학급 운영 잘 하고 수업도 재미있게하고.. 20년이란 세월이 지나니 이제서야 교사다워진거 같아. 점점 담임하기 두렵다고 했잖아. 지금 처럼만 하면 괜찮을거야. 기특해. 수고했다 기특하고 감사해
학교에 다니면서 산으로 강으로 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행복했던 것 같아요. 항상 챙겨주시던 선생님들 뵙고 싶네요.
선생님께, 호찌민 학생들에게 보여주신 사랑을 잊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선생님의 가르침을 먹고 살았습니다. 지금은 홍천에 계신가요? 인사드리지 못하다가 이런 이벤트가 있어 그나마 인사 올릴 수 있으니 기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생활지도를 하는 일은 정말 쉽지 않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항상 열정적으로 임하시는 모습과 긍정적이고 힘찬 에너지로 학생들을 이끌어주시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졸업한지 27년이 다 되도록 인연의 끈이 이어지고 오히려 긴 세월만큼 돈독해지는 사제간의 정이 깊어지는 선생님과 동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보냅니다
항상 아이들 문제를 내 일처럼 생각하고 다방면으로 접근해 이해하고 도움을 주시는 이소영 선생님 진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