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훈이가 유치원 생활에 잘 적응하도록 세심하게 보살펴주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신 성심유치원 기쁨반 문지은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우리 훈이가 유치원에서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었어요~^^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 친구야. 나는 늘 너의 따뜻함을 느끼며 지내. 회피하려고 하고, 귀찮아 하고, 마음 한 켠 차디찬 모습이 있는 나인데 늘 따뜻한 아랫목처럼 나와 가깝게 있어줘서 고마워. 그 따뜻함을 나는 너에게 배우고 있는 것 같아. 나의 친구이자 스승인 너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어.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도할게. 지금처럼 밝고 따사롭게 곁에 있어줘, 친구야. 고마워~
학교 옮기며 만난 동학년. 낯설고 모든 이상하게 느껴지는 와중 초보 부장으로서 어려움을 토로하면 편들어주고 최선을 다해 도와주는 그녀들이 있어 잘 지내고있어요. 교직생활동안 늘 이름은 다르지만 그자리에서 동료로서 늘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동학년이 있어 지금까지 견뎠어요. 나도 그런 동료가 되기로 다짐합니다. 오늘 체육대회 후 지친 동학년을 위해 퇴직앞둔 맏언니가 시원한 라떼를 사주셨어요. 가장 힘드셨을텐데 앞장서 본보기가 되어...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40년을 교직에 몸 담다가 교장선생님으로 은퇴하시고 이제는 시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아버지께 감사와 응원의 메세지 드립니다. 아버지의 뒤를 이어 교직에 몸담고 있음을 늘 기쁘게 생각하고 아버지를 닮아 성실한 교사가 되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매일 아침 직접 쓴 시를 가족 카톡방에 올려 주시어 아름다운 시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살아보자 그냥
힘내자
약 3년만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에 복직했을 때 같은 부서, 같은 복직일, 같은 나이.. 너무나 위안이 되었어~ 하영쌤! 그리고 3년동안 하영쌤의 존재만으로 많은 힘이 되고 외롭지 않은 직장생활을 해왔던 것 같아! 정말 고마워요~ 지금은 다른 학교에서 각자의 일을 해나가고 있지만 어디서든 하영쌤 응원할게! 그리고 삶이 팍팍하지만우리 종종 연락도 하고 밥도 먹고 이야기 보따리도 풀자구요~~^^
선생님이 하고 싶은 교육들을 마음껏 펼쳐보라며 언제나 응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부원장님! 이제 중간관리자가 되어 현장에서 이끌어가니 그때 제게 베풀어주신 마음이 새록새록 떠올라서 감사한 마음이 마음 속 깊이 차오릅니다. 부족했던 제가 이렇게 제가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묵묵히 지지해주신 그 믿음과 신뢰 덕분이었습니다. 그때의 경험과 배움을 통해 현장에서 선생님들 또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기쁨으로 배워가는 중입니다...
제주도 연수를 시작으로 10년 넘게 이어온 인연. 그때만해도 이렇게 길게 이어질지 몰랐는데 ㅋㅋ 이 인연이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챙겨주는 걸 좋아하는 부장님 덕분에 받은게 참 많아요. 육아 시작으로 통화 한번 하기도 힘든 요즘 보고 싶어요. 부장님 퇴근 후 맥주 한잔 하며 보낸 그 시절이 ㅜㅜ 좋았지요. 함께여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당분간 만나기 힘들어도 전 꼭 잡고 있을겁니다. 우리의 인연을^^ 담 먼날땐 맥주 한잔하며 수다 타임을 가져보...
사랑하는 남편 항상 든든하게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기쁜일이든 슬픈일이든 늘 함께 하자!!
언제나 든든한 내편이 되어주신 엄마, 감사해요^^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가 저를 지금의 선생님으로 만들었습니다. 너는 말도 잘하고 똑똑하니까 교사가 되면 너무 좋을거야. 이 한마디로 인해 저는 선생님이 되었고 정말 예쁜 아이들과 매일매일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다 선생님 덕분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아이들에게 칭찬과 사랑으로 이끌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