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저경력이라 부족한 점이 많지만, 어려울 때 도움주시고 힘이 되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난리부리는 애들 꾹 참아가면서 가르치느라 고생하고 수고했소
누구보다 솔선하여 아이들을 사랑하고 동료를 챙겨온 이시대의 귀한 선생님, 내친구 은주야! 오늘은 내가 너를 생각하며 챙기고 싶구나! 사랑한데이~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하면서 너무나도 힘들던 시절, 내 뒤를 따르라며 저에게 사도의 길을 제시해 주신 당신을 정말로 존경합니다 선생님처럼 항상 제자들에게 길을 주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반대로^^; 통통튀던 아들이 달라졌어요! 기숙학교 중학교에 이은 바둑고등학교 생활 적응에 어려워하던 아들을 친형처럼 친구처럼 이해와사랑으로 함께해주신 고1담임선생님 감사해요!고2가 된 아들의 성숙한 행동과 생각에 놀라고 이런 변화에 선생님의 큰 지지와 믿음이 컸어요! 감사합니다^^
경희중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이신 신광호 선생님이 제가 작성한 글을, 신변잡기라며 잘 작성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그때부터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85세가 되신 선생님과 자주 연락드릴 생각입니다.
2020년 함께한 제자들이 보고싶습니다. 담임으로 함께한 시간들입니다. 서로의 우정을 참사랑로 나눔한 제자들이 보고싶습니다. 고 3학년이라는 어려운 시간을 서로 참사랑으로 어우러져 깊은 우정과 사랑을 맺은 제자들의 장도에 늘 영광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그동안 고생이 너무많았지? 해마다 그만두고 싶었던 적도 많았구.. 그럼에도 꿋꿋하게 이자리를 지켜온 너를 아주많이 자랑스럽다.. 이제 정말 걸어온날보다 앞으로 걸어 갈날이 정말 얼마 안남은것 같은데 지금보다 더 행복하게만 지냈으면 좋겠어
이렇게 또 한해가 가고 스승의날이네요 많이 미숙했던 그 시절의 동료인 저에게 친절하게 업무를 알려 주던 때가 벌써 아득해집니다 세월이 흘러 이제 제가 제 동료에게 그 친절을 베풀며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갑니다 좋은 본보기여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학창시절 옆에서 지켜봐주시고 항상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잊지 못합니다 잘되라는 마음을 느낌으로 알수 있어 항상 마음이 꽉찬 느낌이었어요 항상 건강하시고 좋아하는일 꾸준히 하세요^^
학교 생활 하면서 항상 필요한 건 힘을 주는 동료 선생님입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힘들 때 힘듦을 터놓을 수 있고, 기쁨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과 함께 나눈 스마일을 같이 공유합니다!
선생님, 잘 지내시죠? 보고싶습니다. 그 시절 우리는 얼마나 치열했는지, 그리고 열심이었는지, 함께 있으면 얼마나 든든했는지 그 때만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꼭 만납시다.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