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남편 히포씨 언제나 나를 먼저 생각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당신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건교사라서 스승의 날이 가끔은 외롭다. 특히 새로 온 학교에서는 더더욱~ 그래도 많은 아이들에게 내가 도움이 되어 보람찬 직업이기에 사명감을 가지고 잘 살고 있는 너에게 칭찬해~^^
봄과 같은 선생님을 생각하면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어떤 일이 생겼을 때 선생님이셨으면 어떻게 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삶의 지혜를 알려주신 선생님 존경합니다.
스승의 날이 다가오니 교수님 생각이 더 많이 납니다. 졸업후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찾아뵙지도못하고 교수님을 그냥 보내드렸네요. 교수님의 부고 소식은 정말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였습니다. 50대의 젊은 삶 병생을 제자양성에만 쏟으시고 365일 연구실을 떠나지 않으신 교수님의 열정을 깊이 존경합니다. 하늘에서는 부디 편히 쉬시며 제자들이 잘 성장하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교수님 존경하고 그립습니다.
정말 힘들게 졸업한 아픈 손가락 같은 존재들 잘들 지내고 있는지.....
육아하며 일하는 혜진, 잘 하고 있어~ 건강하자!!!
선생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생활하고 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1976년 고1때 저는 학습부장을 맡아 매일아침 30분정도씩 아침자습을 지도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눈여겨 보셨는지 당시 교장이시면서도 저희반 부담임이셨던 선생님께서 어느날 모든 선생님들을 아침 자습시간에 저희반으로 보내셔서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 이 일은 당시 고학생이었던 제게 얼마나 큰 용기와 격려가 되었는지 모릅니다.48년이 지난 지금 저 또한 교장으로 정년퇴직 하였지만 그때 선생님의 그 사랑을 생각하면 그저 감사한 마음 가득합...
스승에게도 부모님이 계신 법. 낳아주고 길러주고 바른길로 이끌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제게 주셨던 숙제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선생님이 제게 주셨던 사랑을 저도 제 아이들에게 쏟고 이제 마지막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40년 아이들과 보낸시간 행복했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