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했어 오늘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학교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낼 우리나라 모든 교사들 화이팅입니다.
남들은 사서 고생한다 말하지만~ 나의 작은 수고로움으로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선물을 받는 게 너무 좋다 더 많이 베풀고 더 많이 나누고 더 많이 함께 하고 싶다 비록 능력많은 난 아니지만 내게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내가 좋다 3,4월을 잘 지내와 준 내게 수고했다 잘 하고 있다 안아주고 격려하고 싶다~ 난 참 괜찮은 사람이다~^^
교댠에 선지 엊그제 같은데 37년이란 세월이 훌쩍 지나 1년을 남기고 보니 마음이 찹찹하다.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건강하고 씩씩하게 마무리하자 라고 다짐하며 하루 하루 열심히 생활한다. 다행이 아이들과 생활이 즐겁고 잘따라주어 감사하며 지낸다. 퇴직한 선배들의 마음을 이제서야 헤아리며 존경심이 든다. 평생을 한 눈 팔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교직생활을 한 나에게도 칭찬해주고 싶다. 그동안 고생했고 잘했다라고~~
제가 복직하고 적응하기 어려워하며 고민할때 퇴근길 함께 걸어주시며 나눴던 이야기가 기억납니다. 덕분에 무사히 적응하여 학교도 무사히 옮기고 학생들과 만나 좋은 추억을 쌓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엄마 잘 계시지요.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그리고 그곳에서도 유쾌하게 지내시리라 믿고 있어요. 그동안 엄마 감사함을 모르고 지냈어요. 엄마가 솔이 키워주고 많이 힘들었을텐데도 이해도 못하고.. 외로움 스트레스도 헤아리지 못하고 어려서부터 엄마를 그져 희생의 대상으로만 대한것 같아 너무 미안해요. 엄마 아프고도..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자기연민에 빠지고.. 마지막날까지... 너무 후회되는 밤을 함께해서 미안하고... 또 더 잘...
건강하고 씩씩학 살자
초등, 중등 동창이기도 하고 동료교사이기도 한 친구야~~ 항상 만나면 까르르 웃음이 끊기지 않고 힘들 때, 도움이 필요할 때 달려와서 자료며 수업팁도 나눠주는 고맙고 든든한 멋진 쌤^^ 적지 않은 나이에 출산해서 열심히 육아 중인 친구에게 고마움에 답할 수 있도록 치킨 보내주세요~~
정말 제가 낙담되고 힘들 때 위로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우리 시인 쌤
학생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학교생활 중 어려움이 있으면 늘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조언도 해주시고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선배님 고맙습니다 지금은 함께 근무하고 있진 않지만 선배님은 제가 교육의 끈을 놓지않고 끝까지 걸어가게 해주신 참 스승이십니다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다년간의 경험에서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나눠주시고 알려주신 선배님 매년 돌아오는 스승의 날만되면 더 보고싶고 생각납니다 즐거운 학급운영 방법과 학생, 학부모와 ...
일을 하며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업무와 학업을 병행하는게 결코 쉽지만은 않았는데 그럴때마다 늘 응원해주시고 인내해주시며 저의 목표를 향해 정진해나갈 수 있도록 무한신뢰를 주신 스승님!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새학기를 시작하며 안내장을 인쇄하고, 입학식을 준비하던 2월에 찍은 사진이 있네요. 벌써 5월입니다. 힘차게 달려온 3월과 4월, 정말 애쓰셨어요. 남편이 선생님이라 시시콜콜 학교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해요. 지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2024년도도 화이팅 합시다. 누구 보다 치킨을 사랑하는 그대에게 치킨이^^ 건강하고 행복한 5월 되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