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중학교 올라가 낯설고 소심해서 쭈뼛거리던 제게 마음 한 켠을 내어주시고, 공부도 마음도 잘 살펴주셨던 김영란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교사가 되었고, 교사된지 1년 되던 어느 봄에 보내주셨던 후리지아 꽃바구니의 메세지처럼 행복한 교사로 20년이 넘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엄마처럼 이모처럼 따뜻하 사랑 베풀어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지냅니다..
벌써 3년째 아침 출근길을 함께하는 현정샘. 항상 아침에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우며 하루 시작을 할 수 있어 넘 감사해요. 덕분에 아침 출근길을 편히 가기도 하지만 샘의 밝은 기운이 더 하루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교직생활을 응원해주는 가족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갈수있었어요. 항상 진심으로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둘째도 잘부탁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교장선생님 아이들의 반항과 무분별한 교권 침해 행동에 진심으로 걱정하시며 재발 방지를 위해 고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어린 상담에 힘입어 다시 하루하루 아이들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은 힐링이 되면 좋겠다며 쥐어주신 화분은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교장 선생님처럼 후배를 위해 걱정하고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시나요? 학교생활이 힘들때면 선생님 생각이 나요 교사간 갈등이 생겼을때 내가 갖는 걸 포기하고 사람은 잃지말라고 하셨던 말씀 기억하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대로 사람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제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선생님 그곳에서는 아프시지말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선생님 환한 미소 기억할게요
긴 임용고사 준비 기간을 지나 합격을 한 후 낯선 곳에 발령을 받고 4년만에 타지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함께해준 동기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이들을 위해 애쓰시고 노력하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학부모이자 동료교사로 함께 해서 더 기뻤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늘 옆에서 든든하게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세요. 존경합니다.
과거 스승의날 약속을 지키려합니다.
2024년 나의 짝궁 샘, 늘 지치고 힘들 때마다 내 편이 되어주고 잘 챙겨주셔서 고마워요. 오늘처럼 학생들 덕분에 ? 힘든 일이 있어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한 해 잘 마무리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23년 전 첫 발령으로 어리버리한 저를 옆에서 항상 이끌어부시고 저의 어려움을 항상 들어주시고 큰 도움주셨던 특히 꽃을 너무나도 좋아했던 김ㅇㅇ선생님 항상 감사드려요. 곁에 선배님이 계셔서 얼마나 든든하고 제가 성장할 수 있도록 큰 도움주셔서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교직이 예전에 비해 많이 어려워져서 힘든 시간을 모두 보내고 있지만 그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찾고 싶습니다 예전에 함께 소풍가서 도자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