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엄영애 선생님! 학창시절을 되돌아봤을때 기억에 남는 은사님이셨던 선생님의 한 구절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함께 만든 학급 문집에 아이들 모두에게 직접 써주신 "최고보다 최선을". 그 말이 너무 마음에 남아서 저의 좌우명이 되기도 했어요. 제가 교사가 되어 신규발령을 받은 학교에서 새내기 교사로 근무하던 어느날, 교무실에 있었는데 전입교사로 인사하러 들어오시던 은사님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존경하는 은사님과 같은 ...
이번 기회에 감사의 마음을 제대로 전달해야겠다. 올해는 어려운 학급을 맡게 되어서 힘들 것이다 예상했다. 하지만 죽으라는 법은 없는지 동학년에 귀한 동료교사를 만나게 된다. 나이는 동갑이지만 여러모로 재능이 많아서 늘 나에게 긍정적 자극을 준다. 힘들어 지쳐있을 때마다 교실로 찾아와 해피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그녀는 날마다 아이들을 새롭게 대할 수 있도록 힘을 준다. 지금껏 버틸 수 있는 건 다 그녀의 따듯한 위로 덕분이다. ...
힘이 들 때 도망치고 싶을 때 언제나 내 곁을 지켜주고 무조건 내편에서 공감해 주는 나의 든든한 동료들 그대들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즐겁게 맡은 일 최선을 다하며 헤쳐나갑시다. 그리고 나중에 이 순간들을 꺼내 먹으며, 여유롭게 차 한잔하면서 지난날들에 후회없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2024년 학년 부장을 맡으며 더욱 바빠진 날들이지만, 제게 와 준 24명의 꽃들로 나날이 가득차고 행복한 날들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더욱 더 멋진 학생들로 올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다짐을 해 봅니다.
2024년 학년 부장을 맡으며 더욱 바빠진 날들이지만 올 한해 제게 와 준 24명의 꽃들로 나날이 가득차고 행복한 날들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감사의 마음을 저희반 학생들에게 전합니다.
말없이 바른 행동을 보여주신 은사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저도 그 뒤를 이정표로 삼아 따라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순례 교수님
나이가 들어도 난 엄마가 좋습니다. 어머니라고 부르면 뭔가 거리감 느껴지니까.. 아직도 엄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나의 일상과 모든것을 나누는 우리 엄마.. 내 인생 선배이자 나의 친구이자 평생의 나의 스승인 우리 엄마.. 나이들어 뭔가 약해져만가는 뒷모습에 눈물이 차오르기도 하는 부르기만 해도 좋고 짠하고 눈물나는 우리 엄마는 저의 언제나 감사하고 감사하는 존재랍니다.. 마음은 항상 있지만 평소엔 잘 전하지 못하는 저의 사...
영퇴를 앞두고 계셨던 선생님. 우리반 아이가 선생님 반 아이에게 잘못하여 어찌할줄 몰라 걱정만 하고 있을 때 "내가 다 지고 갈게. 선생님은 걱정마" 라고 절 위로해 주셨던 그 마음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더 감사한 마음으로 다가옵니다. 비록 다시 학교에서 뵐 수는 없지만 언제나 기억하고 추억하겠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려운 상황가운데 저희를 놓지않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젠 저희가 그 일을 할께요.
언제나 제얘기 잘 들어주시고 고민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잊지 않을게요
고교 3년 같은 반 친구 4명 모임. 졸업후 40여년이 지났고 각자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서로를 아껴주고 다독여주고 무엇보다 존중해주는 벗들. 고마우이^^
선생님! 잘 계시는지요? 선생님은 보건교사라 신체의 아픔도 잘 치료해 주시지만 마음의 상처도 누구보다 잘 어루만져 주시는 전천후선생님이십니다. 제가 힘들었을 때 같이 아파해주고 격려해 주신 것 항상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항상 따뜻했던 선생님! 항낭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