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교생실습간다고 분필하나하나 케이스 담아줬던 우리서방!! 10년을 사귀고 결혼하고도 8년이란시간을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처럼만 내옆에서 함께있어줘. 여보가 없는 한순간도 상상할 수도없을 만큼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해
항상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좋은 날이 되셨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을 잘 안 듣고, 비딱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불만과 불평이 많았던 철없던 아이... 여러 선생님들도 지도하기 힘들어했었는데, 임지혜 선생님께서 여러번 따로 불러서 이야기 들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한편으로는 단호하게 지도하여 흔들리던 아이의 마음을 다잡어 주셔서 아이가 정말 많이 바뀐 모습을 보니... 정말 이 시대의 참교사 중의 한분이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학년 업무 분장 때 아무도 지원을 안한 1학년.. 부장점수도 없이 1학년 팀장을 맡아 열심히 고생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넓은 마음으로 팀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끌어주셔서 지금 1학년이 너무나 멋지게 잘 운영되고 있는 것 같아요.
초등학교 5학년 담임을 맡아주셨던 임00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교사의 꿈을 키웠고, 선생님처럼 단호하고도 친절한 선생님이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모둠활동, 다양하고 재밌는 수업 덕분에 매일매일 학교가는게 기다려졌어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연락을 드려 작년에 뵈었었지요. 그런데, 그렇게 열정적이셨던 선생님께서 학교가 두렵다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다른 길을 권하셨습니다. 무엇이 선생님을 이렇게 만들었을까요. 너무 안타깝고,...
막막한 젊은 날, 무엇을 하는 사람이 될까 하고 고민하던 시절 -자네같은 사람은 교사가 되어야 한다-말씀해주셨던 교수님...남의 삶에 영향을 끼치는 가르치는 일이 두렵다던 제게 그 두려움을 알고 가르치는 자와 두려움없이 가르치려하는 자 중에서 누가 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사가 되겠느냐 그 두려움을 평생 간직하는 교사가 되거라 하셨지요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저또한 교수님처럼 좋은 어른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
저를 포함하여 작년 새 학교로 전입해 온, 4명의 교사가 5학년 동학년으로 만났어요. 특히 저는, 전 학교에서 교사로서의 자존감이 떨어지는 위기 상황에 상담도 여러 차례 받아가며 버텨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학년부장을 맡았지만, 우리 쌤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같이 해 준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답니다. 30년 경력에 부장도 여러 번 했지만 작년처럼 감사하고 행복한 적은 없었어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작년 동료쌤들과 추억을 나누고 싶어요.
선생님이 계셨기에 5월이 되면 더 생각납니다. 선생님을 따라 교직의 길을 들어선지 23년입니다. 그 뒤를 잘 따르고자 열심히 달려온듯하여 5월 되면 더 자신감 뿜뿜입니다. 이렇게 학생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샘, 항상 아이들 위해서 최선을 다하시고 애쓰신 샘의 노고에 너무 감사드려요. 갑자기 몸이 안 좋아지시고 수술도 하셔서 얼마나 힘드셨어요? 이젠 샘 건강 생각하시면서 아이들 걱정은 좀 내려놓으세요. 선생님, 사랑합니다~^^
40년 이상 되셔서 정년퇴직하셨겠지만 항상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빌겠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셨어요? 지난번에 뵙고 벌써 1년 다 되어갑니다. 작년에 상담드린 일도 덕분에 잘 해결되엇고(하지만 결국엔 맞짱응 떴어요 ㅋ 그리고 이겼습니다 ㅋㅋㅋㅋ) 이후 잘 화해와 마무리도 해서, 올해는 드디어 고3 담임이예요. 매일 연수에 야근에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선생님 10년 넘게 고3 담임 어떻게 하신건가요? 하루에 1년씩 늙는 것 같아요. ㅎㅎ 늘 감사하고 보고싶은 우리 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자 이미란 올림
선생님 안녕하세요 국민학교 4학년에 선생님을 만나 교사의 꿈을 이룬 제자 박**입니다. 지금도 기억나는 선생님의 학급운영 방식이나 교과지도가 아직도 생각납니다. 또래활동을 강조하셨고 항상 온화하시고 저희들의 엄마같으셨죠 늘 선생님을 찾아뵙고 싶었어요 교사의 꿈을 이루고 꼭 찾아뵈어야지 했는데 벌써 저도 교직경력 20년차가 되었답니다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어요 아직 많이 부족한 선생님이지만 그 옛날 선생님의 학급운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