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매일 전력투구! 그래서 기쁘다.
작성자 김*선 2024-05-03
공제회에서 이런 이벤트도 책정되었네.

벌써 나도 30년. 너도 20여년을 상회..참 줄기차게 달려왔다.

비록 두 분이 이제 연로하고 문득문득 세월의 폐해를 입고 있긴 해도 우리가 묵묵히 최선을 다했기에..

매일매일 두 분을 목도할 수 있는 것.

아침마다 엄마 음성을 들을 수 있는 거 만으로도 복으로 여기자.

우리 자부심을 갖자.

등잔밑이 어둡다고 한다.

건강제일.

그래야 가족이 평온하다는 걸 간과하지말고~

이만총총.

24년 5월 03일 금요일.

정묘일 17시 5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