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그리운 선생님
작성자 배*애 2024-05-03
초등학교시절 선생님의 전근으로 친구들모두 울던때가 생각납니다.
요즘에는 볼수없는 모습
세월이 이렇게 흘러 그리움의 대상이 되신 우리 선생님
저 햐늘나라에서도 쟌 지내시겠지요
안경너머 보이는 자상한눈매
홀쭉하셨던 몸 매무새
.
.
5월18일 저희 초등동창들이 모인답니다
그 옛 시골마을에서
한 친구가 집을 짓고어렸을때 살던 고향으로 갔거든요...
모여서 또 그때의 모습들을 기억하며 웃고 떠들겠지요.
좋은시간 갖을테니
쌤도 하늘에서 지켜봐 주셔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