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울림을 주는악수~~
작성자 이*미수간호사선생님 2024-05-03
3월달에 우리병동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놀람과 동시에 저는외과중환자실로 인사이동을 하게 되었습니다.20년넘게 근무했지만 중환자실은 두려옴과볼안으로 다가왔습니다.처음으로 가는곳이라서 그랬을거라고 생각은하면서~~왠지모르게 잠을설쳤습니다.근무하는와중에 식당에서 행미수선생님을 오랜만에 만나게되어 가족같은느낌으로 따듯하게 손을 잡아주셔서 떨리던 가슴이진정으로 느껴졌습니다.어떤두려움도 무섭지가않았습니다.
*잘 지내고있어요?!*물어보아주면서 꼭잡아준 악수 덕분에 지금까지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