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아버지, 어머니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우 2024-05-03
돌아가시고 난 뒤의 슬픔은 남은 자의 몫이라는데 아버지께 못해드린게 많아 그 슬픔의 몫이 너무 큽니다. 그래서 못다한 효도를 어먼께 하려고 하면서도 짜증내고 귀찮아하고... 살아계실적 60이 된 자식에게도 눈살 한번 안찌푸리신 아버지!!! 정말 감사드려요. 아버지의 딸로 태어나서. 부디 극락왕생하시고 어머니를 지켜주세요. 불효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