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이정숙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윤*숙 2024-05-03
청순한 네 모습은 오월의 보리 내음 속에 서 있네.
훈풍에 나부끼는 신록이 불현듯 눈부시는 계절.
정갈한 머릿단을 보이며 유려한 설악의 정기속으로 잠시 떠난다
새로이 깨어 올 매향~~

이정숙 선생님

시와 선생님 성함을 듣는 순간
순식간에 여고 생활이
송두리째 날아드네~ 정말~~그립다.

수학 여행 전
선생님과 노래 부르며
수학여행 꿈을 키워가던
그 시절이 그립다.
이정숙 선생님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