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가슴이 애려오는 우리 막내~!!
평일엔 왕복 120키로가 넘는 출퇴근길과
수,금,일요일엔 목회자의 사모로서
언제나 쉴틈이 없이 열심히 사는 내 동생
작년엔 허리디스크 수술과 지난주 대상포진을
심하게 앓고 몰래 병원 입원까지 했었다는
엄마말씀에 큰언닌 눈물이 왈칵 쏟아졌단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도 건강하고
행복한 우리 동생이 되길 이시간
두손 모아 기도할게
그리고, 든든한 언니가 되어줄게
사랑한다 우리 막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