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배*숙 2024-05-04
40년 전 중3 담임선생님 이셨던 물상선생님아직 기억이 뚜렷합니다
아담하신 키에 지루한 수업 시간 끝나기 10분 전에 들려주셨던 연애이야기 재밌었죠
덕분에 학창시절 최고의 성적을 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고 청사과 처럼 푸룻 푸룻한 첫 사랑의 감정도 남겨주셨어요
그시절 그때가 참 그립습니다
5월의 싱그러움은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