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희 언니~~
대학교를 다니다 다시 교대에 가고 싶다고, 힘들게 하루하루를 사시던 엄마께 말했을 때 이미 교사의 길을 걷고 있던 언니 아니었음 엄마가 허락해주지 않았을거에요.
"잘 할거에요. 믿고 공부시켜 주세요."
언니의 말 한 마디 덕분에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고 행복하게 살며 올해 대한민국 스승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감사한 분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엄마 다음이 언니에요^^
사랑하고, 마음 깊이 감사드려요.
언니,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곧 뵐게요~~
전자옥 올림 010-6383-0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