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고된 길을 함께 걸어가는 모든 교사들
작성자 김*주 2024-05-04
방멸록 샘플
2022년 역대급 금쪽이를 만나 2023년 1년 학습연구제를 보내고 다시 교단에 섰습니다.한해한해가 정말 급변하는 학생과 학부모속에서 교사들은 누구도 지켜주지 않고 혼자 고된 길을 걸어감을 절실히 느낍니다. 교육부는 인기몰이 정치색을 교육에 투입하기 급급하고 진정 대한민국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는거 같습니다. 이러다가는 대한민국의 학교는 존폐의 위기가 올 거 같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 말을 무시하고 알고있는 법규로 협박까지 하는 실정에서 교사는 뭘 가르친 수 있을지 갈수록 고민입니다.
그래도 이 고된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은 어려운 일이나 학생을 만났을 때 서로 위로해주고 공감해주는 동료 교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아갈 수 있는 힘은 공감과 소통인거 같습니다.
같이 힘내고 서로 위로해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좀더 힘을 내어봅시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늘 응원합니다.
즐거운 스승의 날 되십시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