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친구같은 동료에게
작성자 양*옥 2024-05-04
채샘..당신이 갑상선암이라고 할때 모든 것이 무너지는 느낌 있어요. 5살이래리지만 늘 친구이자 동료처럼 30년을 같이 보내 왔는데 이젠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기세요. 나도 이젠 학교를 떠나야 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학교를 떠나려고 하니 채샘이 제일 마음에 걸립니다. 늘 씩씩하게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