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그리운 중3 담임선생님
작성자 고*우 2024-05-04
사춘기 성장통으로 방황하던 절 바르게 이끌어 주셨던 중3때 담임선생님.
저도 어느덧 50이라는 나이에 들어서서 그때를 되돌아보니 항상 세세한 관심과 사랑으로 절 이끌어 주셨던 선생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같은 교사의 길을 걷다보니 더 떠오르게 되고 그때가 그립습니다. 여기서 글로만이라도 선생님의 건강을 바래봅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