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올해 2024년을 마지막으로 퇴직을 하십니다. 그 동안 장기저축급여를 꾸준히 최고 구좌로 모아오셨는데 작년에 가족이 큰 일을 겪어서 목돈이 필요했기에 어머님이 눈물을 머금고 해지를 하셨어요. 퇴직까지 모았다면 2억은 되었을거라며 그래도 정말 든든한 장기저축급여 덕분에 고비를 무사히 넘겼다며 스스로 위로하셨죠. 저도 그래서 장기저축급여를 증좌해서 앞으로 더 모아보겠다고 했습니다! 저도 가족이 필요로 할 때 든든한 공제회가 있어줄테니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