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작성자 김*환 2024-12-18
퇴직한 지 이제 두 해째가 되어갑니다. 퇴직 후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고싶은 버킷리스트를 마음 속에다 두고 퇴직했지만 실상 했던 것은 자전거를 타고 이 나라 방방곡곡을 구경하고 놀러다니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가능한게 집이 평화롭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으로 안정되니까 놀러다닐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모든게 연금과 20년간 지급받도록 신청한 교원공제회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의 혜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