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수고한 당신 축하해요.
작성자 추*옥 2024-05-02
33년동안 아이들 가르치고 돌보느라 고생했어요. 내년이면 학교를 떠나 일상으로 돌아갈 당신이 상상이 안되네요. 항상 진심으로 가르치고 아이들을 사랑하시고 성실한 당신이기에 퇴직 후에도 멋진 제2의 인생이 펼쳐질것을 응원합니다. 그ㅈ동안 고생 많았고 무든 학생을 대신해 아내이지 후배이자 동료로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보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