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님
작성자 배*현
2024-05-02
선배님, 제가 박사과정 중 논문 학기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려고 했을때 선배님께서 따듯한 격려와 응원으로 저를 다독여주셨었습니다. 그때 당시 저는 선배이자 이미 교육자의 길을 걷고 있는 선배님을 보면서 나도 어서 졸업해서 선배처럼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저에게 큰 동기이자 목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도 교육자의 길에 들어선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네요. 항상 그때의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고, 선배님과 같이 교육자로서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지금이 너무 행복합니다. 이렇게 저의 진심을 담아 글을 쓰다보니 저도 제 마음 깊은 곳에 있던 감사함을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네요. 얼마전에도 만나뵈었지만, 항상 건강하시고 저도 더욱 더 발전하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