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작성자 박*미
2024-05-02
제 교직인생의 스승님이신 황치천 교장선생님! 연구부장이라는 큰 보직을 믿고 맡겨주셔서 더 신나게 그리고 책임감있게 3년이나 할 수 있었습니다. 언제나 고생한다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셔서 정말 지치고 힘들때에도 교장선생님 목소리 떠올리며 다시 힘내 일할 수 있었어요. 가끔은 교장선생님이 저희 친정아버지 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은사님 같기도 해요. 그만큼 저에겐 크고 든든한 존재인가 봅니다. 늘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승의날 하고 생각해보니 교장선생님의 크신 사랑이 더 많이 떠오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