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으로 돌봐주신 선생님께
작성자 전*은
2024-05-03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이제 1학년에 입학한 세인이 엄마입니다.
1학년이 되고보니 지경은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면서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입니다. 친구를 말로 놀리는 것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고 전화 피드백이 오는 요즘, 유치원때는 어땠냐하던
1학년 담임교사의 말에 가슴이 아프고 무너지면서 또 유치원때 늘 사랑으로
돌봐주셨던 선생님이 더 많이 떠올고, 한없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랬습니다.
5세~7세까지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예뻐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엄마인 저도 가끔 화가 나고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감싸주는 선생님.
잘 지내시죠? 많이 그립고 감사하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1학년이 되고보니 지경은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를 얼마나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면서
힘드셨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하는 요즘입니다. 친구를 말로 놀리는 것 등에서
지속적으로 지적을 받고 전화 피드백이 오는 요즘, 유치원때는 어땠냐하던
1학년 담임교사의 말에 가슴이 아프고 무너지면서 또 유치원때 늘 사랑으로
돌봐주셨던 선생님이 더 많이 떠올고, 한없이 죄송하고 감사하고 그랬습니다.
5세~7세까지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고 예뻐해주신 선생님,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엄마인 저도 가끔 화가 나고 이해가 되지 않을때도 있는데,
그런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감싸주는 선생님.
잘 지내시죠? 많이 그립고 감사하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