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사랑하는 당신에게~~
작성자 이*상 2024-05-03
4월 25일이 우리 결혼한지 13년 되는 날.
우리가 만나 행복한 연애를 하고 축복되는 두아이를 받고 너를 만나 얼마나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 가족에게 늘 다정하고 웃으며 대해줘서 고마운데 표현을 자주 못하고 미안한 마음이 있어도 사과도 못해 미안.
두아이 키우느라 너를 위한 시간도 많이 없어 꾸미지도 즐기지도 못하고 살고 있어 안쓰러운 마음만드는 구나.
이제 아이들고 좀 컸으나 너 하고 싶은 일도 하고 여행도 많이 다닐 수 있게 내가 노력해볼께~~^^
앞으로도 지금처럼 가끔 다투지만 행복하게 살아가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