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샘~
작성자 김*미선생님
2024-05-03
선생님~ 평안한 5월 보내고 계신가요?
장훈이 담임선생님이 되셨다고 했을 때 '어쩜 이런 우연이 있나?'하는 생각도 잠시 '장훈이 초등학교 6학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구나!'하고 안심했어요~ 장훈이 학교 생활하는 것 보면 참 밝고 즐거워 보여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고, 선생님께 매번 감사한 마음이에요! 부족하고 어리숙한 면도 많을 텐데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친구 사귈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고, 덩치 큰 6학년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독서통장으로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글쓰기 공책으로 일주일에 한 번 글 쓰느라 생각할 수 있게 시간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게 축복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선생님 건강도 잘 살피시고 아이들과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스승의 날 축하 드립니다^^
장훈이 담임선생님이 되셨다고 했을 때 '어쩜 이런 우연이 있나?'하는 생각도 잠시 '장훈이 초등학교 6학년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겠구나!'하고 안심했어요~ 장훈이 학교 생활하는 것 보면 참 밝고 즐거워 보여서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 싶고, 선생님께 매번 감사한 마음이에요! 부족하고 어리숙한 면도 많을 텐데 잘한다고 칭찬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친구 사귈 수 있게 도와 주셔서 감사하고, 덩치 큰 6학년 아이들 데리고 열심히 수업해 주시는 것도 감사하고, 독서통장으로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글쓰기 공책으로 일주일에 한 번 글 쓰느라 생각할 수 있게 시간 주셔서 감사하고, 모든게 축복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선생님 건강도 잘 살피시고 아이들과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스승의 날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