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고마운 분
작성자 이*연 2024-05-03
안녕하세요.
박선생님. 지금은 하늘에서 내려다보고 계시겠네요.
제가 첫 부임지에서 어리버리한 모습으로 발령 받았을때 대학교 선배라는 것과 저희반 영어 담당이셔서 끔찍하게 저를 챙겨주셔서 지금도 계속 32년간 기억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으로 제 전공인 수학에 부진한 아이들 꼼꼼하게 포기하지않고 지도할수 있었습니다.
후에 만나면 정말 맛있는 식사 대접할수있겠죠.
편안하게 생활하고 계셔요.
그럼 이만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