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립중앙박물관, 책가도
핵심을 잡고 흐름을 읽는 배움의 기초부터
실용과 독창으로 빚어낸 창의적 배움까지
다산(茶山) 정약용은 말한다.
배움이란 눈으로 읽고 머리에 담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받아들여 삶에 새기는 것이라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에서,
오늘의 배움으로 내일을 선택하는 우리에게
삶에 새기는 배움이란 무엇인가?
배움은 지식을 넘어 삶을 움직이는 힘이며,
오늘의 깨달음으로 내일의 나를 성장시키는 여정이다.
배운 것을 나누고,
그 나눔이 또 다른 배움이 되어
모두의 삶을 풍요롭게 채우는 선순환 속에서
우리의 몸과 마음은 멈추지 않고 함께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