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통제위원회 신설
이사장 “회원 신뢰 강조”

한국교직원공제회는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고 2월 13일 본사 27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교직원공제회는 앞으로 ▲내부통제 조직문화 정착 ▲자율적 내부통제 점검 체계 확립 ▲내부통제 체계
공유 및 확산을 전략 목표로 삼고 부문별 세부과제를 추진하여 내부통제 체계를 고도화시킬 계획이다.
그간 공제회는 내부통제 체계 구축 및 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통해 내부통제 부문 중장기 전략체계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고, 상세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이행해왔다.
정갑윤 이사장은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한 것은 공제회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더욱 강화된 내부통제 제도를 통해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교직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