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장대비를 견뎌내야만 무지개는 하늘 가득 모습을 드러냅니다.
천둥, 번개의 매서움을 외면하면 무지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뜻하지 않은 시련에 몸을 던져
함께 두려움과 냉혹함을 견뎌온 만큼,
우리의 무지개는 인내와 새로운 희망의 지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The–K 매거진 6월호」는
무지개처럼 선명하게 새긴 다채로운 이야기들로 지면을 채워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조선미 교수님과
신동필 선생님 및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 선생님들의 열정에서 미래 교육의 희망을 보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습법 및 교수법과 더불어 생활 방역 수칙을 점검해보았습니다.
또한, The–K 크리에이터가 발 빠르게 전하는 생활 속 알찬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머지않아 끝날 시련의 계절이 지나고 나면,
우리의 내일은 무지갯빛으로 더 빛날 것입니다.
「The–K 매거진」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다시금 힘찬 발걸음을 내디디면
내일의 무지개는 더욱 선명하게 떠오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