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9월, The–K 매거진 개편 이후 많은 독자분이 매월 이메일과 웹진, 앱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 보내주신 관심어린 의견 한 줄 한 줄이 The–K 매거진을 더욱 성장하게 합니다. The–K 매거진은 독자와 함께하는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써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려 합니다. 그간 보내주신 의견 중 지난 7월호를 읽고 보내주신 의견들 중에 더 많은 독자 여러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의미있는 의견들을 소개합니다. The–K 매거진을 읽고 계신 모든 분들의 일상이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사랑받는 The–K 매거진을 꿈꾸며 힘껏 정진하겠습니다. ※아래 소개된 21분의 회원님을 포함하여 선정되신 30분에게는 모바일 문화상품권(3만원)을 드립니다.
※아래 소개된 독자의견은 제한된 지면상 일부분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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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아 회원 인천논곡초등학교
The–K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다양한 정보들을 QR코드로 손쉽게 접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게다가 ‘장마철 건강 솔루션’의 도움으로 두피관리, 우울증과 관절염 예방, 습진, 집안 곰팡이 제거법까지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합니다. -
윤은섭 회원 대구남명초등학교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일상화되었다가 다시 오프라인 수업으로 돌아가게 되어도 교실에서 대화창을 열어 자신의 생각을 글이나 이미지로 공유하는 방식의 수업이 이루어질지도 모릅니다’라는 기사 내용에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사실 온라인 교육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서비스일지도 모릅니다. 앞으로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새로운 표준, 뉴노멀이 주목됨에 따라 언택트 교육이 진화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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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 회원 대전 갈마초등학교
올해 여름방학은 해외여행의 부푼 꿈을 안고 있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 가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라오스에서 한 달 살기를 보며 간접적으로 힐링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 이동 방법, 먹거리까지 자세히 나온 기사를 보며 라오스에서 한 달을 살 수 있다는 용기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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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빈 회원 칠암초등학교
젊은 나이에 교수가 된 신미경 교수의 일화가 인상 깊었고, 특히 찔러도 피나지 않는 주삿바늘이라는 소재가 정말 신기하고 과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호민 교사의 글을 읽으며 ‘회복중심 생활교육’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The–K 매거진을 통해 숨겨진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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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선 회원 신성고등학교
학교생활이 몇 년 남지 않았다는 부담감에, 무언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이것저것 찾아보고 배우는 즐거움에 여유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인생 2모작’은 항상 저에게 자극과 용기를 줍니다. 퇴직 전에 준비하면 좋을 자격증, 지식, 정보 등이 더 많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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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철 회원 前고창여자고등학교
매달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The–K 매거진을 보면서 생활의 활력소를 찾아가는 퇴직교사입니다. 매거진 기사를 볼 때마다 다시 교육 현장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7월호에서는 특히 '가족 간 갈등해소는 공감과 공존으로부터' 기사가 인상 깊었는데, 가족 간의 공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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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정 회원 환서초등학교
한국교직원공제회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건강검진 통합 서비스’에 감동받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건강검진도 차일피일 미루게 됐는데, The–K 매거진을 통해 기저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해 주는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됐습니다.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해 한국교직원공제회의 ‘건강검진 통합 서비스’로 가족의 건강검진도 알아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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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 회원 장유고등학교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미네르바 스쿨’에 대한 글을 정성스레 읽으면서, 현직 교사인 제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덕업 일치’ 중이신 박준호 교사에 대한 글은 유튜브와 친밀한 시대를 살고 있는 제게 흥미로웠습니다. 확실히 코로나 이후 온라인 수업, 새로운 매체의 활용에 고민과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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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로 회원 청완초등학교
이번 7월호에서는 이준 선생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다만, 중간부에서 이어지는 소제목을 꾸미는 좌측 문양이 색이 빠진 일장기를 연상시켜서 눈에 거슬린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즉석당첨에 낙첨했을 때 나오는 ‘죄송합니다’라는 말도 너무 과한 듯합니다. 이렇게 좋은 구성에 편히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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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정 회원 이대목동병원
‘더 따뜻한 말, 더 든든한 맘’은 특별한 이벤트가 분명했습니다. 고생하는 병원 동료들은 물론, 많은 의료진과 교직원분들의 고생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게다가 좋은 선물은 더 많은 분들에게 응원과 격려가 되었을 것입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 ‘덕분에’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기운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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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희 회원 위례고운초등학교
7월호 에세이를 읽으며 작고 소소한 것이라도 스스로 하고, 함께하면 더 의미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코로나 덕분에 얻은 것이 있다면 평범한 일상들의 소중함입니다. 등교하고 마주보고 급식을 먹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이었는지 알게 됩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가 끝나고 모든 아이들이 등교해 학교가 떠나갈 듯한 우렁찬 목소리와 웃음소리를 듣는 날을 고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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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걸 회원 호저중학교
The–K 인터뷰에서 신미경 교수가 생체 재료에서 발견한 과학적 원리를 널리 알리는 내용을 학생들에게 소개했는데, 특히 과학에 관심 있는 우리 반 학생이 관심을 가져주어서 기뻤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마음의 피로도가 쌓이는 요즘, The–K 마음쉼은 힐링이 되는 좋은 방역이었습니다. 이외에도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님의 이야기는 감동을 넘어 애국심까지 솟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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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 회원 용두초등학교
7월호에서 ‘진하고 달콤한 냉 단팥죽’ 레시피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덕분에 온라인 강의로 인해 집에 있는 대학생 아들에게 멋진 음식을 해 줄 수 있었습니다. 팥빙수와는 전혀 다른 맛에 남편도 정말 신기하게 맛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주어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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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복희 회원 미사강변초등학교
‘오늘, 생각하기’ 코너는 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공간의 변화로 모든 변화를 꿈꾸는 풍동고등학교 사례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설계하고 디자인한 홈베이스는 공감과 소통, 협업의 공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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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선영 회원 북인천중학교
저처럼 육아를 하느라 육아휴직 중인 교사에게는 ‘매력 넘치는 런던, 그리고 근교의 작은 도시들’ 같은 코너가 반갑습니다. 이전에 유럽 9개국을 여행한 적이 있었는데 사진을 보니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앞으로 해외여행은 어려울 것 같아 다양한 여행 정보를 ‘지금, 여기’ 코너를 통해 얻고 싶습니다. 육아 중에도 잠시 힐링하고, 여행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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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회원 파주와동초등학교
코로나19 시대에 우리 학교 교육이 직면한 상황을 잘 표현해주는 기사들로,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테크노 스트레스’라는 표현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온라인과 실제 대면수업 간의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는 수업 설계를 어떻게하면 좋을지 실시간 채팅 외에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주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 교사들의 잘 설계된 수업 사례가 함께 있었다면 더 도움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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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회원 영문고등학교
‘언택트(Untact)시대, 교육을 콘택트(Contact)하다’와 ‘디지털 네이티브의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기사를 관심 있게 읽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업환경의 변화를 절실하게 느껴 본 오늘날의 교사들에게는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수업 환경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교사 스스로 ‘언택트’ 상황에서도 ‘콘택트’ 할 수 있도록 디지털 네이티브로 거듭나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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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회원 광주교육연구정보원
헤이그 특사 ‘이준’ 선생의 역사 이야기부터 놓치기 쉬운 공제회 소식과 이벤트, 디지털 네이티브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강의까지 모두가 유익했습니다.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교육 최전선의 학교 선생님과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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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기 회원 숭의여자대학교
요즘 코로나 사태로 거의 모든 학교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The–K 매거진에서 온라인 수업과 관련된 내용을 많이 읽고 있습니다. 7월호에서는 ‘언택트(Untact)시대, 교육을 콘택트(Contact)하다’처럼 e러닝 시대에 와 닿는 기사가 많았습니다. 온라인 교육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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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회원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실생활에 유용한 라이프 연구소 콘텐츠와 휴가를 못 가는 교직원들을 위한 라오스 한 달 살기 콘텐츠가 정말 좋았습니다. 또 즉석당첨 이벤트도 계속 개선하려는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특히 당첨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이 5초에서 3초로 바뀐 것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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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회원 경기도교육청
여름 휴가철 및 장마철을 맞이하여 시기적절한 주제(교직원 공제회 할인 적용 숙박안내, 장마철 건강관리 등)를 제공해 주셔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교과서에 없는 역사 이야기의 헤이그 특사 관련 내용을 몇 번이나 다시 읽으면서 정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