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원리’로 노벨 물리학 상을 받은 아인슈타인은
무려 248편의 논문을 썼고,
작곡가 하이든의 ‘천지창조’ 오라토리오는
8백 번쯤 작품을 쓴 후에 탄생했다고 합니다.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은
8년간 2천 번을 스케치한 결과물입니다.

평범한 우리가 이들처럼 비범해질 수 있다면
그것은 끊임없이 반복하고 인내하는 것,
무수히 많은 ‘다시’를 통해서 뿐일지도 모릅니다.

6월의 「The-K 매거진」은
무수한 반복과 연구를 통해 교육현장의 성장과 발전을 그려온
제10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들과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을 펼치는 트로트 전문가 손민정 교수님,
웹툰 작가 정다운 선생님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또한, 교육가족의 든든하고 행복한 내일을 위한 장기저축급여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고,
The-K 크리에이터가 전하는 알차고 풍성한 교육현장 소개와 더불어
새로운 모습으로 특별회원님들을 만나게 될 The-K 은빛동행 소개로
소소한 행복이 넘치는 6월을 그려보았습니다.

6월에 다시 꺼내 보는 연초의 마음,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신가요?
다행히 우리 삶은 백 미터 달리기가 아닌 오래 달리기이기에,
반복이라는 기술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차근차근 채워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