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시작, 계절의 시작, 생명의
시작, 그 처음을 생각하게 하는
자연의 색채를 표현하였다.
기묘하게 갈라진 바위 사이로
내려다보이는 겨울 강줄기와
눈 덮인 산야가 매우
평화롭고 향토적이다.
공간을 표현한 작품으로
우리의 삶의 터전인 집을 모티브로 한
공간의 다양한 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