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오후에 청둥오리 가족이 시원한 강가에서 놀고 있는 풍경을 멀리서 지켜보면서, 더위를 잊고 시원하고 행복한 마음을 실어 보낸다. 버드나무가지는 그늘을 만들어주고, 오가는 바람에 그리움과 추억을 만들어주는 느낌이 든다.
바다의 파도 소리를 이미지와 색상으로 형상화하여,
흡사 파도 소리를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표현했다.
인종·성별·사회적 배경 등 조건과 관계없이
모두가 소중한 존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