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는 글
당신의 바다에는

더없이 쨍쨍한 태양 아래
금은빛 모래 속으로 스며드는 파도가 아름다운
8월의 「The–K 매거진」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꿈을 키워가는 해밀학교 김인순 이사장님과
교실을 즐거운 수학 놀이터로 만들어가는 김남준 선생님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그려보았습니다.
또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재능을 세상과 공유하는
허준석 선생님과 박용범 회원님의 열정을 한껏 응원하고,
회원들의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하는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더불어 시원한 강릉 바닷가로 떠난 자매 여행 이야기에
살며시 귀를 기울였습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당신의 일상에
짙은 바다 내음이, 하얀 파도 소리가
작은 쉼표가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The–K 매거진」이 그 쉼표와 함께 출렁일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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