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억하기
The–K 갤러리

지금, 행복
그리고 우리

「The–K 갤러리」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전국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창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금, 행복, 그리고 우리’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망중한 김영화 前 한림대학교
유화 | 90.9x 65.1cm, 2018

여행지에서 잠깐 휴식 시간을 갖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한순간 삶의 짐을 내려놓은 자유로움을 공감하며 그린 그림이다.

여름, 나무 이선화 관음중학교
Oil on canvas | 90.9x 72.7cm, 2017

어느 여름날, 오후의 빛을 가득 담은 나무를 그려보았다.
나무 사이사이로 가득 들어간 빛이 잎과 줄기에 내려앉아
다른 굴곡과 색을 만들어낸다.

어린 시절 박현미 해림초등학교
종이에 수채 | 75x55cm, 2018

계곡에서 물놀이하는
아이들을 보니
어린 시절 동무들과
자연에서 뛰어놀던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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