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억하기- The–K 갤러리
지금, 행복
그리고 우리
「The–K 갤러리」는 ‘한국교직원미술대전’에 출품한 작품들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전국 교직원들의 문화예술 창작품을 감상하면서 바쁜 일상 속 ‘지금, 행복, 그리고 우리’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요?
분채, 봉채, 먹 | 75x71cm, 2018
물가의 갈대를 배경으로 놀고 있는 기러기의
모습을 그린 화조화 노안도(蘆雁圖)의 노안을
노안(老安)과 같은 의미로 여겨 노후의 안락함을 기원했다.
유화 | 72x90cm, 2018
과학 실험시간, 실수로 레몬을 먹은
아이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그린 그림이다.
장난꾸러기 남학생들의 이미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팝아트 형식으로 표현해 보았다.
아르쉬지에 수채 | 72.7x53cm, 2019
무르익어 가는 가을 언덕에 화려하게
향기를 품고 행복한 자태로 자연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는 빛의 향연을
수채화의 물성을 살려 표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