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ly Magazine March 2020 Vol.31
한국교직원공제회 웹진
‘격세지감’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수많은 세계인이 한국의 문화에 주목하고, 한국어를 배우기도 한다.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장점들이 너무도 많다. 서경덕 교수가 ‘한국 알림이’ 역할을 놓을 수 없는 이유다.
멋진 장치를 갖춘 무대는 ‘좋은 연극’을 공연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이다. 그러나 노정 교사는 꼭 그럴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그만의 교육연극으로 학생들을 변화시켜온 그의 수업은 그래서 너무도 궁금했다.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종교와 교육을 통한 민족 계몽운동으로 국권 회복을 모색한 김병조 선생은 상해 임시의정원 평안도 대표를 역임하고, 항일 역사서 출간에 힘쓰면서 그 누구보다 대한독립의 열망을 뜨겁게 불태운 독립운동가이자 목회자다.
말레이시아의 많은 명소 가운데서도 말레이시아 동쪽의 사바 주와 사라왁 주가 대표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사바 주에는 크고 작은 휴양지들이 많고, 사라왁 주에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곳들이 많다.
혼자서 알려 하면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스승의 도움을 받으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스승이 필요하고, 책이 필요하다. 마침 좋은 스승을 만났다면 그것은 삶에서 더할 나위 없는 행운을 잡았다고 할만하다.
발리는 길을 잃어도 좋은 곳이다. 우연이라는 보물들이 많을 것 같은 기대감이 충만한 곳. 그 보물을 찾을 수 있다면 발리는 누구에게나 남들은 만나지 못한 특별한 길이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