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고등학교 3학년 담임선생님께
작성자 김*연 2024-05-03
선생님이 사범대를 가는게 좋겠다고 하셔서 국문과가 아닌 국어교육과를 가게 되어 저도 중등교사로서 벌써 22년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몫을 하며 살 수 있어서 문득문득 감사함을 느끼곤 합니다. 뵙지는 못하지만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