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사랑하는 당시께
작성자 임*규 2024-05-03
언제나 한결같이 내곁에서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준 당신과 함께 한 세월이 벌써 반 백년이 되어 금년 금혼식을 치러준 우리
아들 딸이 대견하고 감동적이 었다오.
자식들을 키운 보람이 바로 이런것이 었나
하고 생각하니 감개가 무량했다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게 회혼식까지 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