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절망의 순간을 희망으로
작성자 박*동 2024-05-05
고3 손준식 선생님께서 오늘 저의 삶을 가능케 해 주셨습니다.
당시 집안 사정이 극히 어려워 대학진학을 포기하고 있는 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셔서 생면부지 서울에 와서 대학을 졸업할 수 있었습니다.
40년간 교직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복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손준식 선생님 덕분입니다.
한 없는 은혜 깊이 감사드립니다.
지난 번 전화 통화 때 들려주신 음성. 90을 노인치곤 젊게 들렸습니다.
앞으로 100세. 120세까지. 건강하시기를 간곡히 기원드립니다.

2024년 5월 스스믜 날에

서울에서. 제자. 박제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