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루 고마움을 느끼는 생활
작성자 김*자
2024-05-05
오늘은 비가 아침부터 내리고 창가를 바라보며 자신을 뒤돌아 봅니다. 40여년 공무원 생활해 지금은 퇴직해 그동안 열심히 살았구나 지금은 아침에 창가에 예쁜꽃들과 대화하고 물주고 건강을 위해 걷기좋은 집뒤의 야산으로 오전운동을 합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아파트 주변 2바퀴 돌고 왔답니다. 운동후 집에서 샤워하고 있으면 오늘 큰일을 했구나 자신을 만족해 봅니다. 공무원생활에 알뜰하게 모았던 공제회 적금 간간히 머릿속에 이것은 노후자금이구나. 자식한테 떳떳하게 의지하지 알고 살자 하는 맘이랍니다. 공제회 적금이 정말 노후에 든든한 생활에 발판 이고 행복이라네요. 우리집 꽃나무를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