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보이지 않는 감사
작성자 백*형
2024-05-05
말하지 않아도 보이지 않아도 끈끈한 믿음과 신뢰로 감사합니다. 바브다는 핑계로 자주 만나지 않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의지가 되며 늘 응원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신다는 존재만으로 교사 생활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샘이 너무나 좋습니다. 학교 생활의 힘든 일이 있을때 격려와 위로는 저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제게 이런 샘이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하며 퇴직하더라도 늘 같이 할수 있을것 같아 좋습니다. 요즘 불면증으로 고생한다고 하시던데 부디 건강하시고 우리 함께 즐거운 퇴직 생활을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