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아버지처럼 따뜻한 교장선생님
작성자 신*옥 2024-05-06
방멸록 샘플
30여년전 초임때 같이 근무한 교장선생님을 정말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분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같이 근무한 다른샘들도 모두 좋아하고 자주 뵙지는 못하지만 전화는 가끔하며 아버지처럼 생각해요. 얼마전 다른샘이 교장샘을 만나고 제 얘기하다가사진도 찍어 보내주었는데 몇년 사이 많이 늙으신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자주 전화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