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해외여행을 선생님들과
작성자 김*현
2024-05-08
지금 있는 학교로 와서 그 다음해에 첫 담임을 3학년을 맡았습니다. 이제서야 학교 조금 적응 할 때에 덜컥 3학년 담임을 하게되어 부담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3학년 부장선생님들과 담임선생님들께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사히 1년을 보냈습니다. 제가 아직 해외여행을 1번도 가지 못한 것을 알고 여름방학에 3학년 선생님들의 해외여행이 계획되었으며, 매우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선생님들께서 다른 학교로 가셨지만 언제 시간이 되면 그 때로 돌아서 테이블에 빙 둘러앉아 그 때의 얘기를 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