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항상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안교장에게
작성자 안* 2024-05-09
방멸록 샘플
안교장
대학 신입생으로 만난지 벌써 44년이 흘렀고 안교장은 올 2월에 퇴임을 했고 나는 8월에 퇴임을 앞두고 있네. 그 동안 친구지만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좋은 이야기로 조언하고 충고하여 어려운 일들을 잘 해결하게 해주어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 이제 학교에서는 잊혀지는 이름이 되었지만 열심히 교장으로서 학교와 학생들의 앞날을 위해 열심히 일한 친구를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퇴임을 했지만 건강 잘 챙기고 오랫동안 곁에서 얼굴보며 지낼 수 있길 기원해. 고마우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