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 매거진(더케이매거진)
꽃보다.아름다운 엄마께
작성자 강*화 2024-05-09
방멸록 샘플
엄마!
누웠다 일어나서 사진찍기 그렇다고 했는데, 활짝 웃는 사진이 참 예쁘죠?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아오셨지만, 엄마의 얼굴에는 항상 선하고 인자한 내면이 비친답니다.
올해 칠순, 누군가의 돌봄을 받아야할 분이 주간보호센터에서 다른 어르신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계시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고 계시는 엄마를 그 누구보다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너무나 많은 고생과 역경이 있었지만, 지혜롭게 이겨내고
밝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엄마가 우리 엄마여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